'SK네트웍스ㆍ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김보배2 스윙

선두와 3타 차 공동 3위

뉴스영 승인 2019.11.02 22:05 의견 0

 

▲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스윙하는 김보배2     © 뉴스영



 

[제주=뉴스영] 출발부터 즐거웠다. 'SK네트웍스ㆍ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이 열리는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3라운드 시작전 몸을 풀기위해 연습스윙을 하던 김보배2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올 시즌 3라운드까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인 김보배2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엮어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보배2는 이날 이다연, 김혜선2와 같은조에서 경기를 하며 이다연과 나란히 4타를 줄였다. 

 

김보배2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혜진과 3타 차 공동3위로 안송이, 이다연과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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