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 지역 사회공헌 대학으로 우뚝선다

제10회 한국전문인 “사회공헌 대상 수상”

김영식 승인 2019.11.16 21:12 의견 0

 

▲ 신경대학교,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사회공헌부문) 수상'     © 뉴스영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가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중앙회장 김창석)가 선정한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은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각 분야 전문인을 선정하기 위해 공적 조서와 공약 이행 언론보도내용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문성,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하여 공모 및 평가를 거친 것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신경대학교는 지역사회와 교류를 위해 2017년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와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결과, 같은 해 ‘화성시 제1호 지역사회공헌 선도학교’로 지정되었고, 그 후 교내 재학생들 뿐 아니라 교수 및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의 지역사회공헌 봉사 마인드 구축 및 실천, 그리고 지역사회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년간 화성시 뿐 아니라 인근 광역단체에서 주관 및 주최하는 수많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교내 캠퍼스를 지역민들에게 무상으로 개방하여 지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호흡하며,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화성시 수학학력평가, 지역민과 함께 하는 불꽃축제, 우리동네 물 축제, 유치원 체육대회 등)을 개발하고 실시한 결과 지역민으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경대학교 이서진 총장직무대행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지역민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추진하여 화성시 나아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경대학교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목적인 ‘진리탐구, 인재양성, 사회봉사’를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신경대학교, 제10회 한국전문인 대상(사회공헌부문)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영



  한편, 신경대학교는 12월26일(목)부터 31일(화)까지 2020학년도 정시 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할 예정이다. 신입생 전원에게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여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경대학교 홈페이지나 신경대학교 교무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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