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투수 김성민, 10일 웨딩마치

- 김성민?"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준 아내에게 늘 고맙다."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1.06 19:32 의견 0
키움, 투수 김성민 결혼 이미지


(뉴스영=김영식 기자)=김성민은 신부 남수빈(26) 양과 10일 오후 12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난 4년 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김성민, 남수빈 커플은 서울 은평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

김성민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준 아내에게 늘 고맙다. 집에서는 남편으로, 그라운드에서는 선수로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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