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혁신언텍트를 통한 소상공인의 활로를 열다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1.19 21:51 의견 0
키오스크 안면인식출입시스템으로 코로나 열 체크하는 모습


(뉴스영=김영식 기자)=2020년 하반기에 출시한 언텍트 무인 키오스크 안면인식출입시스템(‘이하’ 엠스터디 키오스크)을 통해 코로나 열 체크가 간편해 졌다.

엠스터디 키오스크 시스템은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전용 시스템으로 기존의 접촉방식 출입 시스템에서 벗어나 터치가 전혀 필요없는 안면 인식시스템을 키오스크에 연동함으로써 안면인식을 통한 출입통제 강화 및 언텍트를 통한 코로나 전염 방지와 마스크 착용 여부 체크및 발열 체크를 한 번에 시행함으로써 보안 및 방역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문 인식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던 수원 독서실 운영자는 "기존 유인시스템으로 인건비와 방역대책을 고민하는 중에 엠스터디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변경 후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통한 매출 증대와 비용 감소로 그나마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버텨가고 있다."며 만족을 표현했다. 특히 "언텍트를 통한 출입으로 고객들의 방역 인식을 높였으며 전자방명록 기능을 통해 수기방명록 작성의 번거로움을 덜어 이용자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시스템 변경 선택을 잘했다"고 덧붙였다.

스터디 카페에서 사용중인 키오스크


엠스터디 키오스크 시스템의 프로그램 제작사는 "실제 스터디카페, 독서실을 운영하며 필요한 기능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얻어 프로그램에 반영함으로써 안전방역 무인 시스템의 운영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매출 증대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최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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