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바람이 너무해'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4.10 15:38 의견 0
9번 홀 퍼트를 마치고 이동하는 황유민(아마추어)

(서귀포 = 뉴스영 김영식 기자) 2021 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6,370야드)에서 펼쳐진다.

강풍속 열리는 3라운드 9번 홀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황유민이 바람에 머리를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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