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승리의 V(브이)' 봄의 여왕을 위해

김영식 기자 승인 2021.04.10 16:51 의견 0
3라운드 10번 홀 드라이버 티샷하고 후반전 시작하는 장하나(29, 비씨카드)

(서귀포 = 뉴스영 김영식 기자) 2021 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2천6백만 원)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6,370야드)에서 펼쳐진다.

3라운드 10번 홀 드라이버 티샷 후 '브이(V)'를 하며 이동하고 있다. '가을 여왕' 장하나는 시즌 첫 승을 하고 '봄의 여왕'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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