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더청년봉사단' 이재정 국회의원과 함께 안양에서 봉사활동

김영식 승인 2019.09.03 04:06 의견 0

▲ 호계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정 국회의원     © 뉴스n경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인 이재정 국회의원은 지난 8월 31일 토요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더청년봉사단 및 하늘복지재단과 함께 호계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소속 ‘더청년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정당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더청년봉사단은 미시적으로 차상위계층에 대한 보편적 교육, 노인건강 및 고독사 예방을, 거시적으로는 UN의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 및 북한주민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더청년봉사단의 발대식과 첫 봉사활동이 호계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에서 이루어졌다. 더청년봉사단은 안양지역 봉사단체인 하늘복지재단과 함께 호계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의 노후화된 시설 개․보수 및 빨래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인 이재정 국회의원도 해당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였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맨발로 이불빨래를 하고, 색이 바랜 창문에 페인트를 칠하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일손을 도왔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 최경옥 노인회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시민과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이에 이재정 의원은 “더청년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지역이 호계동 삼익아파트 경로당으로 선택되어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청년봉사단 및 하늘복지재단과 함께 안양 동안을에 거주하는 노인분들이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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