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이소영, 선두를 향한 추격

김영식 승인 2019.09.20 16:10 의견 0


▲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 2라운드에서 최혜진프로가 드라이버 스윙을 하고 있다.     © 뉴스n경기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019(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열리는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파72, 6,654야드)에서 2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리는 최혜진과 지난대회 우승자 이소영 6타와 4타를 줄이며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 파로 2라운드 종합 5언더 파로 공동 7위로 16시 현재 1위 김지현과 4타차로 타수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같은 조의 디펜딩 챔피언인 이소영도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4타를 줄이고 2라운드 종합 8언더 파로 선두와 두 타차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지난 대회 우승자 박교린은 절친 최혜진과 함께 라운드를 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였다. 박교린은 버디 4개를 낚았으나 보기도 4개나 범하며 타수를 줄이는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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