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북중학교 동문회는 지난 주말(17일) 동문 산악회 발대식이 행궁동 소나무회 사무실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동문회를 구성하는 고문 30여명이 참석하여 발대식 창립을 축하하고 수원북중학교 동문회가 산악회를 통해 더 많은 동문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구심점이 되기를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많은 졸업생을 배출한 수원북중학교는 산악회 발대식을 계기로 동문의 참여를 이끌어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수원북중학교 출신인 김승원 국회의원과 최종현 도의원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문 행사의 발전을 위하여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산악회는 현재 수원북중학교 사무총장겸 소나무 회장을 맡고있는 이근춘 동문이 초대 회장을 맡으며 지역사회에 영향력있는 명문학교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영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김영식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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