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원은 6월 30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 연찬회’에 참석하여 도내 보육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경기=뉴스영 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민주, 군포1)은, 30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 연찬회’에 참석해 도내 보육교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연찬회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경기도 전역의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보육이 곧 미래라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경기도의 미래를 키워내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연찬회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서로를 응원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찬회 현장에서는 도내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해온 우수 보육교직원 70명에게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 부의장은 “아이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헌신은 지역사회 모두가 기억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보육인’이 아닌 ‘나 자신’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충분히 쉬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의회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