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321회 제2차 정례회 개회/사진=광주시의회
(뉴스영 이현정 기자) 광주시의회가 올해를 정책효능감 극대화를 위한 새로운 의정 혁신의 해로 삼고, 활발한 의정활동과 실천하는 청렴 방안을 제시했다.
광주시의회는 7일 2026년 의정 운영 방향을 밝히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025년 종합청렴도 결과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1등급을 기록해 2년 연속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시의회는 이를 토대로 향후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위해 갑질·외유성 출장·사적 업무 지시 근절을 위한 제도적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 의회사무국의 정원 확대 및 팀 신설 등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4개 선거구, 의원정수 총 11명으로 구성된 광주시의회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조례안 115건, 예산 및 결산안 10건, 건의·결의안 8건, 동의·승인안 21건, 기타 88건을 포함해 총 2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9대 광주시의회는 총 11명의 의원이 임기 간 시정질문 55건, 자유발언 61건, 조례·규칙안 발의 총 201건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지난해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치 226건, 권고 257건, 총 483건의 조치·권고사항을 발굴하는 등 사전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생친화적인 광주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예산 2조원 시대,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 진행/사진=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는 지난해 12월 1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이후 「광주시 예산 2조원 시대 개막」을 기념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의회는 예산 2조원 시대를 맞이한 만큼 중견 도시로서의 위상과 책임을 지기 위해 광주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광주시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올해 정책효능감 극대화를 위한 목표로 광주를 수도권의 강한 중견도시로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과 복지가 양립하는 조화로운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도시계획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교통난 해소를 위한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적극적인 주민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것이 주된 요지다.
의원연구단체 “스마트 광주시티 연구회”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효과 분석 최종 보고회/사진=광주시의회
나아가 중위소득 50% 미만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제도를 새롭게 발굴하고, 적극적인 소득 이전 정책 시행을 위한 조례안 제정 등 탈수급과 탈빈곤을 위한 제도적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광주시의회의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광주시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탈빈곤 정책으로 비롯한 빈부격차 해소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제9대 광주시의회는 남은 임기 동안 단 한 명의 시민도 놓치지 않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전국 기초의회의 모범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