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키움히어로즈 김재웅, 16일 백년가약

김영식 기자 승인 2023.12.14 13:04 의견 0
김재웅 투수와 임지은씨(키움히어로즈 제공)


(뉴스영 김영식 기자) 키움히어로즈 투수 김재웅(26)이 4년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재웅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임지은(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재웅은 “퓨처스에 있을 때부터 옆에서 도와주고 항상 격려해주는 예비신부 덕분에 시즌을 잘 마칠 수 있었다. 가정을 꾸리게 된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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