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THE CJ CUP@NINE BRIDGES'1라운드 브룩스 켑카 사인과 인터뷰

뉴스n경기 승인 2019.10.17 15:39 의견 0

▲ 국내 유일의 PGA "THE CJ CUP@NINE BRIDGES'에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캡카가 경기를 마치고 사인을 해주고 있다.     © 뉴스n경기


국내 유일의  PGA 'THE CJ CUP@NINE BRIDGES'이하(CJ 컵)에서 경기를 마친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캡카가 국내펜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PGA 대회인 CJ컵 1라운드에서 브룩스 캡카는 버디 4개와 이글 1개, 보기 3개를 역어 3언더 파69타를 기록하고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브룩스 캡카는 전반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였으나 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홀에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총 3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 경기를 마친 브룩스 켑카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뉴스n경기



이하 경기 직후 인터뷰

 

PGA투어: 전반적인 플레이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린다.

켑카: 퍼팅을 몇 개 놓친 것이 아까웠다. 생각보다 바람이 적게 불어서 예측을 하지 못해 그 부분이 어려웠다. 그 외에는 내가 예상했던 대로 플레이 했다고 생각한다.

 

PGA투어: 작년만큼만 플레이를 한다면 올해도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그런 말을 했었는데, 향후 3일 동안 전략을 구사할 예정인가?

켑카: 코스가 전년대비 좀 쉬워졌다고 느꼈다. 만약 바람만 조금 일관성 있게 분다면, 내가 실수하지 않는다면 파 5개짜리 그런 홀들을 잘 공략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본다. 일단은 페어웨이에 잘 안착시키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PGA투어: 최근에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그 부분은 괜찮은가?

켑카: 컨디션 굉장히 좋다. 문제 없다.

 

PGA투어: 몇 개 홀에서 좀 부진했는데, 전반적으로 경기를 평가한다면 어땠는가?

켑카: 바람이 가장 어려웠다. 생각보다 바람이 없어서 또 정방향으로 불다 보니까 어디로 갈지 예측이 안돼서 그 부분이 어려웠다. 부진하진 않았고 잘했던 것 같다.

 

 

 

▲ 경기를 마치고 펜들의 사인요구에 사인해주고 있는 브룩스 켑카     © 뉴스n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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