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참여기업 모집 안내문/사진=화성시


(뉴스영 이현정 기자) 화성시가 청년 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2일 화성시에 따르면 오는 2월 13일까지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해당 분야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3개월간 배치돼 현장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청년들의 급여는 월 평균 251만원(세전) 수준으로 시가 직접 지급한다. 기업은 별도의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 인재를 직접 검증할 수 있으며, 실습 이후 정규직 전환도 가능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형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기업·기관·단체 중 반도체·전자부품·제약바이오 분야 기업이다.

신청은 화성시기업지원플랫폼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병희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이 인건비 부담 없이 필요한 인재를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년 채용을 고민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