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희 소장의 '난생 처음 토지 투자' 오프라인 강의...토지 투자로 미래의 건물주 되고 싶어요

김영식 기자 승인 2019.01.29 16:34 의견 0

 

▲ '난생처음 토지투자'의 저자 이라희소장     © 뉴스n경기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각종 언론에 쏟아지는 뉴스는 아파트 시세와 관련된 뉴스가 대부분일 것이다. 아파트 거래량과 전월세 하락 소식을 접하며, 심지어 이제는 아파트를 구입할 시기가 아니라는 제목의 뉴스까지 등장해 부동산 투자의 갈 길을 잃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부동산의 투자 정체성을 잃은 상황과 달리 지난 주말 강남의 어느 강연장에는 강의를 듣기 위한 열정으로 가득한 수강생들과 뜨거운 열기 속에 부동산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가 있었다.

 

이곳은 토지 거래 전문가 이라희 소장의 책을 본 구독자들이 토지에 관한 정확한 투자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된 강의였다.

 

이라희 소장은 현재 한국부동산권리분석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무료로 토지의 권리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토지의 가치를 되찾아 주고 있다. 탁월한 투자 감각에 남다른 통찰력까지 가진 그녀는 자산관리 컨설팅, 투자자문, 창업 컨설팅, 연봉 1억 컨설팅까지 매월 30명 이상에게 투자자문 및 성공 자문을 해주는 대한민국 제1호 ‘토지 투자 에이전트’이다.

 

이라희 소장의 강의에는 어느 정도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인 것은 이 날 강연장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대부분이 20대 후반의 젊은 미혼의 여성과 남성들이라는 것에 더욱 놀랄만한 일이었다. 특히 토지분야는 접하기도 힘들고 무게감이 달라서 더더욱 연장자일 것이라는 기본 생각과 달리 젊은 층의 관심이 이렇게 많은 것은 예상외였다.

 

▲ 강의에 참가한 젊은 남녀들이 강의를 집중해 듣고 있다     © 뉴스n경기

 

이들 중 제주도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여성은, 제주도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했지만 돈이 모이지 않고, 오히려 주변에 토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가 상승을 통해 부자가 되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되어 토지투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여성도 대덕연구단지에 직장을 둔 여성으로서 직장과 가까운 세종시의 개발로 지가 상승을 통해 부를 쌓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토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젊은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일만 해서는 큰돈을 벌기는 어려운 일이 되었고 돈을 모으기 위한 상품으로 토지만큼 정직한 투자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은행 이자는 마이너스가 된지 오래된 일이고 아파트나 상가 역시 대출 규제로 큰돈이 없으면 투자하기 불가능한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금융 투자도 마찬가지로 대외적인 분위기가 경기 침체로 주식에 별다른 매력을 못 느끼고, 파생상품은 리스크가 커서 접근하기 어려운 대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지는 자신의 규모에 맞게 개발호재가 있는 곳을 잘 살펴서 투자를 하게 된다면,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토지는 아파트나 상가처럼 원가 이하로 내려가는 일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토지 거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신들의 큰 희망의 지침서가 된 것이 바로 이라희 소장의 '난생 처음 토지 투자'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강연에 참여했다고 한다.

 

본 지는 이라희 소장의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갈 길을 잃은 부동산 투자의 대안방안으로 토지 거래 투자가 얼마나 매력적이고 확실한 투자처인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토지권을 인정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에 우리나라의 사람의 권리를 서민들도 누리게 되어 모든 서민에게도 자기 평균 평수의 땅을 갖게 하고 싶다"라는 이라희 소장의 포부를 담을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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